장출혈성 대장균 환자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6 12:00:00 수정 2004-08-26 12:00:00 조회수 4

장 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용해동에 사는 30살 여성이

용혈성 요독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말

광주의 한 식당에서

초밥과 김치만두, 샌드위치 등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로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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