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동거남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나주시 성북동 21살 정 모 여인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아침 8시쯤
동거남인 27살 나 모씨의 6살난 딸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주먹 등으로 나 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양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