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32% 보호지역 개발 장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7 12:00:00 수정 2004-08-27 12:00:00 조회수 4

전남도내 섬 가운데 1/3이

수자원 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돼 있어

특색있는 테마 섬 개발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섬 천6백여곳을 대상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백 21곳이 수자원 보호구역,

67곳은 해상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2곳이 특정도서로 지정돼 있는 등

전체 섬의 32%가

건축과 매립,형질변경 등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