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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가, 자동차 관련 학교기업을 설립하고,내년부터 사업을 펼치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업계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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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고 자동차학과생들이, 자동차 도장
을 하기 위해 매끄럽게 표면을 다듬고 있습
니다.
세밀함이 요구되는 자동차 도장작업과 파손된 자동차 부위를 수리하는 솜씨는 전문직업인
못지 않게 능숙합니다.
자동차학과에서는 그동안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광주 최초로 학교기업인 <카 뷰티숍>을 운영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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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도 일찍부터 현장실무를 익힐수 있는데다
취업에 유리한 경력쌓기가 가능하다며 학교기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사업내용은, 차체수리와 보수, 도장사업을 하고
단계적으로는 중고차를 사서 수리후 판매할
방침 입니다.
수익금은, 학교시설과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재투자하게 됩니다.
스탠드 업
<광주전자정보고는,내년부터 광주시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기업인 자동차 카 뷰티숍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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