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춘천 피해 현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7 12:00:00 수정 2004-08-27 12:00:00 조회수 5

태풍이 지나간지 10여일이 지났지만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VCR▶

지난 18일부터 이틀동안

340밀리가 쏟아진

광주시 남구 이장동 수춘천 일대는

제방 20여개소가 붕괴되는 큰 피해가 발생해

오늘도 굴삭기와 덤프트럭등 30여대와

2백여명의 인력이 동원되는등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박광태 시장은

피해상황과 응급 복구대책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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