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광주에서는 14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4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사유시설이 50억원과 공공시설 95억원등
총 144억9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주택 1292동이 전파또는 반파됐고
도로 13개소와 하천 94개소가 유실됐으며
178세대 4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462개소의 복구대상 가운데
383개소의 복구가 완료돼 83%의
복구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