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들어 광주 지역에 170여개 기업이
유치되고 만명에 가까운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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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민선 3기가 시작된 2002년 7월부터
2년 동안 삼성전자 생활 가전 라인이 광주공장으로 이전하고 엠코 테크놀러지 부천 공장이
광주로 옮겨오는등 대기업 이전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동안 삼성생명등 국내 대기업의 콜센터 7개가 광주에 자리를 잡는등 모두 178개 기업이
광주로 이전했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기업 유치로 최근 2년 동안
95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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