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규직 조리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비정규직 조리사 백여명은
오늘 전남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규직 조리사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급여등 처우에 있어서는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은
비 정규직 조리사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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