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방파제에서
영암군 도포면 37살 임모씨와
34살 박모여인이 바다에 뛰어들어
임씨는 숨지고, 박씨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재혼을 전제로 박씨와 교제하던 중
박씨가 청혼을 거절하자
홧김에 동반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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