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첼리스트 장한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내일 광주 문예 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독주회에서 장한나는
바흐의 `첼로 무반주곡 5번'과
브리튼의 `첼로 무반주곡 1번'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거장이 들려주는
첼로 음악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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