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대학생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8 12:00:00 수정 2004-08-28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4시 30분쯤

화순군 춘양면 용두리 지석천에서

물놀이하던 24살 장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물에 들어간 지 5분만에

숨진 채로 떠올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찬 물에 갑자기 들어간 장씨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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