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다가서기(R)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8 12:00:00 수정 2004-08-28 12:00:00 조회수 5

◀ANC▶

일부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나라당의 호남껴안기 운동이

중앙당 차원에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전남을

찾았습니다.



정영팔 기자



◀END▶



곡성군의 한 농촌 체험 마을이

손님들로 가득찼습니다.



방문객들은 다름 아닌 박근혜 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 의원 백여명입니다.



주민들은 산골까지 찾아준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했고 한나당의원들은

따뜻한 영접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씽크 주민

씽크 박대표



이에 앞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돼새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앙당 연찬회를 곡성과 구례에서 개최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라당이 중앙당 차원의 대규모 행사를

호남에서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부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나라당의 서진 정책 즉 호남 껴안기가

당차원에서 본격 시작됐음을 의미합니다.



인텨뷰(원희룡)



내일은 구례에서 판소리 배우기와 함께

대학생, 노조 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오는 30일에는

5.18 묘역을 참해할 예정입니다.



"SU:한나라당의 호남다가서기가 일관된 정책으로 계속 이어질 것인지 광주전남 지역 주민들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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