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인명 피해등 수상 사고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9 12:00:00 수정 2004-08-29 12:00:00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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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수욕장이나 강에서의

수상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랑남도가

지난달 6일부터 도내 28개 유원지에 배치한

119 수상구조대 운영 상황을 분석한 결과,

사망이나 부상 등 인명 피해는 10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47명에 비해

3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별로 보면

해수욕장이 77명으로 인명피해가 가장 컸고,

강이나 하천12명, 유원지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아 보호 등 천 여건에

천 228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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