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올 여름 해수욕장이나 강에서의
수상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랑남도가
지난달 6일부터 도내 28개 유원지에 배치한
119 수상구조대 운영 상황을 분석한 결과,
사망이나 부상 등 인명 피해는 10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47명에 비해
3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소별로 보면
해수욕장이 77명으로 인명피해가 가장 컸고,
강이나 하천12명, 유원지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아 보호 등 천 여건에
천 228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