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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기로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12억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메기로 나주와 화순 등 10개 시,군에
만 2백여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쓰레기 가운데
현재까지 6% 정도인 616톤만 처리됐을 뿐,
4천 백톤은 임시 적환장에 보관돼있고,
수거되지않은 쓰레기도 5천 4백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12억 8천만원이 들 것으로 보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조기 수거와 처리를 시,군에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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