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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막만 북부해역에
산소가 부족한 바닷물층이 형성돼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삱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가막만 북부 해역 100 헥타르,
수심 6미터 수중에서
용존산소 농도가 리터당 3밀리그램 이하인
빈산소 바닷물층이 형성돼
양식장 어류의 폐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빈산소 바닷물층은 산소부족 뿐만 아니라
황하수소가스 발생 등으로
서식생물의 피해를 불러올 수 있어
양식장 높이 조절과 이동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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