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의 배드 뱅크 신청자가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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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금융 광주지사에 따르면
배드 뱅크가 1차 활동을 시작한 지난 5월 부터
3달 동안 광주 전남 지역에서 대부를 신청한
신용 불량자는 48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지역 대부 신청자 가운데 연령별로는 3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신청 대부금의 평균 금액은
107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음 금융은 신청 기간이 오는 11월 20일까지
연장됐기 때문에 이지역 신청자가 더 늘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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