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29 12:00:00 수정 2004-08-29 12:00:00 조회수 5

오늘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풍암동 풍암저수지에서

74살 김 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오전에 저수지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길을 가다 미끄러져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구례군 황전면 한 계곡에서 울산시 서동

7살 김 모군이 바위에서 놀다 미끄러져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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