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벌이던 취객 폭행치사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30 12:00:00 수정 2004-08-30 12:00:00 조회수 4

강진경찰서는

시비하는 취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3일 새벽 3시쯤

강진군 마량면에 낚시를 하러 왔다가

이 마을에 사는 36살 오 모씨가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자신에게 욕설을 하는등 시비를 걸자

주먹으로 오 씨의 가슴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