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와 폭우로인해
전남지역에서는 산림 피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전남지역에 집계된 산림 피해 규모는
담양과 순천 등 10개 시군 123 개소에서
산사태 등이 발생해
재산 피해액이 백11억여원은 넘은 것으로
잠정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내용은 공공 시설이 87군데,사유 시설이 42군데이며
전라남는 내일까지 중앙과 합동으로
조사를 벌인뒤
다음달 2일 복구 계획을 확정해
산림청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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