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묘역 참배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30 12:00:00 수정 2004-08-30 12:00:00 조회수 5

◀ANC▶

한나라당이 5.18 묘역을 단체 참배하는등

호남 다가서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호남의 마음까지 얻겠다는 각오인데,

진실어린 사과와 반성이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검정색 옷차림을 한 박근혜 대표를 필두로

파란색 점퍼에 검은 리본을 단

한나라당 의원 백여명이

숙연한 모습으로 민주의 문에 들어섭니다.



곡성과 구례 등지에서

중앙당 연수를 마치고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 5.18 묘역 참배에 나선것입니다.



5.18의 가해자인 민정당이 전신인 정당이

5월 영령에게

집단으로 헌화하고 분향한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INT▶

유영 봉안소를 끝으로 참배를 마친

한나라당 의원들은

호남의 마음을 얻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그러나

김용갑,이방호 의원등 영남 출신 일부 의원들이

무단으로 불참해 서진 정책에 대한

반발이 여전함을 드러냈습니다.



지역민들은 한나라당이

5.18 묘역을 단체 참배한것을 평가하면서도

진실 어린 사과와 반성이라는

내용적인 접근은 부족했다는 반응입니다.



이같은 평가에도

참배를 마친 일부 의원들은

전남대 방문과 지역 문화 예술인과

간담회를 갖는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스탠드업)

호남에서 사흘간의 중앙당 연수를 끝낸

한나라당은 내일은

광주시와 전라남도와 정책 간담회를 갖는

형태로 호남 다가서기를 계속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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