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나주시 금촌면에 호남최대의 유가공 공장을
신설합니다.
전라남도는
남양 유업이 약 3만평 규모의 공장 건설에
모두 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오는 200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건설될 공장의 하루 원유처리량은
300t 정도로 호남지역 낙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와 남양유업은 오늘 투자협약을 공식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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