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 교통카드 예정대로 강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31 12:00:00 수정 2004-08-31 12:00:00 조회수 5

광주시가

광주에서만 통용되는 교통 카드 도입을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버스 조합과 카드업체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광주 지하철과 시내 버스만 통용되는

교통카드를 도입하기로 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교통 카드는

광주 인근 농어촌 버스나

다른 대도시 교통 체계와 호환되지 않는것으로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시 도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이미 발급된 지하철용 카드는

새 카드로 무상 교환 하거나

변경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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