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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31 12:00:00 수정 2004-08-31 12:00:00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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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기본틀을 내놨습니다.



오는 2009년까지 30%로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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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광주에서만 통용되는 교통카드를

다음달 15일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농어촌 버스와 호환이 안돼

시,도를 오가는 주민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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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박준영 전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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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천면에

하루 2백 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호남 최대의 우유 가공공장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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