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오늘부터
집단 행동에 나섭니다.
해남군과 진도군 농민회는
쌀 개방 반대와
식량주권 수호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군청 점거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의 20개 시군 농민회도
오는 10일부터
각 시군청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 농협 조합장단이
내일 식량주권 수호를 선언하는 등
쌀 개방 반대 투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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