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발자국' 테마파크 개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31 12:00:00 수정 2004-08-31 12:00:00 조회수 5

비엔날레 개막은 10여일 앞두고

현대 미술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밤 미술계 관계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자국 테마파크'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비엔날레 앞마당 1천400여평에 조성된

발자국 테마파크에는

춤동작을 형상화한 발자국과

1천800여개의 스테인리스 점이 박힌

별자리 등 다양한 조형물 등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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