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장출혈성 대장균에 집단으로 감염된 광주 모 초등학교 학생 11명에 대해
등교 중단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시보건당국과 협의한 결과 추가감염을 막기위해 감염학생들의 증세가 호전될때까지
등교를 중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염학생 11명은 한 차례 음성판정을 받은
지난달 6일부터 자가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 실시된 검사에서 다시 양성반응을 보여
정밀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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