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비씨 카드의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5개 이마트 점포에서도
비씨 카드의 사용이 오전부터 중단됐습니다.
아직까지 카드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을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주말과
추석에는 혼란도 우려됩니다.
광주 지역의 이마트 점포에서
비씨 카드의 매출은
전체 매출을 8%에 이르고
카드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