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 주민은 모두 85명으로
서울 2천명, 경기 7백여명. 인천 2백 30여명에
이어 지자체 가운데
4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여수시로 31명이며,목포와 순천시도
각각 21명과 1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탈북 거주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수 있는 정칙지원 담당관제 도입과 사회적응 시스템
구축 등 도와 시군 자체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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