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벼 병충해 면적, 작년의 9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1 12:00:00 수정 2004-09-01 12:00:00 조회수 5

올해 도내 벼 병해충 발생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벼논을 대상으로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면적을 조사한 결과

6만7천 여㏊로 지난해의 9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흰잎마름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은

최근 태풍 이후 침수 논과 상습 침수지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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