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벼 병해충 발생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벼논을 대상으로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면적을 조사한 결과
6만7천 여㏊로 지난해의 9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흰잎마름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은
최근 태풍 이후 침수 논과 상습 침수지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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