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가 중국 텐진에
제 2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금호 타이어는 최근 중국측 파트너인
톈진 경제 기술개발구와
연 500만개 생산 규모의 중국 제2공장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추가 협상을 통해
내년 3월말 이전에 본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2007년부터
승용차용 타이어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지난 96년 장쑤성 난징시에
공장을 설립한 금호 타이어는
황하 이남 남방 지역의
승용차용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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