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낚시객들의
응급후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오늘 새벽 5시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섬에서
낚시를 하다
뇌경색 증상을 보이며 마비증세를 일으킨
34살 김모씨를 긴급 후송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2일에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남방 0.3마일 해상의 무인도에서도
갑작스런 복통으로 낚시객이 후송됐다며
섬지역 갯바위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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