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중소 기업의 대출 지원을 위해

'플러스 보증대출'을 도입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신용 보증재단과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전남 지역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플러스 보증 대출 상품을

취급할 예정입니다.



플러스 보증 대출은

중소 기업의 담보물을 평가할 때

임대차 보호법에 따라 공제되는

소액 임대 보증금을 지역 신용 보증 재단이

대신 보증해 주는 상품으로

소액 임대 보증금 만큼 대출 금액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