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가전부분의 이전과
기아 자동차의 생산 확대로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발표한
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건강도지수는
전달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78.4로
나타났습니다.
또 삼성 전자와 기아 자동차의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음 달 전망치도
전달보다 소폭 상승한 92.6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상여금 등
운영 자금의 조달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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