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심판로비를 시도한
검도팀 감독에게 감봉처벌을 내리자
지역 검도단체등 체육인들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VCR▶
북구청은 심판로비로 지난 6월
대한검도회로부터 근신 1년을 받은 김모감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감봉 2개월의
징계처분과 팀 쇄신안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검도단체와 체육인들은
징계수위가 낮고 쇄신안 또한 김감독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한 조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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