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로비 감독 솜방망이 처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3 12:00:00 수정 2004-09-03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구청이 심판로비를 시도한

검도팀 감독에게 감봉처벌을 내리자

지역 검도단체등 체육인들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VCR▶

북구청은 심판로비로 지난 6월

대한검도회로부터 근신 1년을 받은 김모감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감봉 2개월의

징계처분과 팀 쇄신안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검도단체와 체육인들은

징계수위가 낮고 쇄신안 또한 김감독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한 조치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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