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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과열 지구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 광주 지역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얼어붙었던 주택 분양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그동안 아파트 분양이 극도로 저조했던
광주 지역에서 오늘 서울의 중견 건설회사가
모델하우스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지역이 투기 과열 지구로
지정된 이후로 아파트 분양을 꺼려오던 주택
업체들이 조심스럽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부가 서울과 충청권을 제외한 광역시에 대한 투기 과열 지구 지정을 해제할 것이
확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INT▶
다음달 광산구 송정동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 업체도 투기 과열지구 해제가 분양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광주에 처음 진출하는 한화건설이나 두산 산업
개발과 지역업체인 남양건설도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관련 업체들은 광주지역이 투기 과열 지구에서 해제된다 하더라도 단기간에
분양 시장이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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