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업 "전망 밝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3 12:00:00 수정 2004-09-03 12:00:00 조회수 6

◀ANC▶

영상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젠 지역 내에서도 영상 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남도영상위원회의 창립을 계기로

최근 전남 지역의 영상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전남지역에서

모두 60여편의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됐습니다.



아직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 환경이

영화나 드라마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던 것입니다.

◀INT▶ 6번 답변 중

(남도가 영화 찍기가 좋다...)



물론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따른

유무형의 부가가치도 컷습니다.

◀INT▶ 5번 답볍 중

(여수 곳곳을 보여줬다.. 무형의 홍보..)



지역의 영상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이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영화와 관련한 산업을

전남동부권역에 집적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INT▶ 9번 답변 중

(지구를 구성해서 세트를 만들면 생명력...)



그리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전남동부권역에

과감한 투자도 필요합니다.

◀INT▶ 9번 답변 중

(자치단체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



문화적 가치와 함께

관광 산업의 활성화로도 활용 가치가 큰

영상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