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곡성군 곡성읍 섬진강에서 낚시를 하던
남원시 노암동 34살 황 모씨가
배가 뒤집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폐타이어로 만든 배 위에서
낚시를 하다 급류에 배가 뒤집히면서
실종됐다는 동료 구 모씨의 진술에 따라
사고 지역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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