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작업인부 6층에서 추락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4 12:00:00 수정 2004-09-04 12:00:00 조회수 7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모 아파트 재건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59살 윤 모씨가 6층에서 떨어져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하던 윤씨가

갑자기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동료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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