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 비엔날레를
문화수도 사업의 전기로 삼기로 해
주목됩니다.
◀VCR▶
광주시는 올해로 10년을 맞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관계자,
전국 각지의 관람객등이
대거 참석한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단순한 개막식을 차원을 넘어
문화수도 사업의 원년을 선포하는
자리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비엔날레 개막을 앞둔 다음주에
서울에서는
첫 문화중심도시 조정 실무위원회와
문화수도 조성위원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광주에서는 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 기획단의
광주 사무소 개소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