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미술을 주도해 온 전위세대의
선두두자인 서울대 윤명로 명예교수가
광주신세게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게 되는 윤 명로 서양화
초대전에는,
3년전부터 작가가 몰두해 온 주제인
조선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작품세계를
비판적으로 차용한 <겸재 예찬>을 테마로
하는 대작 10여점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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