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직원 신용관리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5 12:00:00 수정 2004-09-05 12:00:00 조회수 5

신용 관리가 부실해 급여를 압류당하는

교직원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봉급을 압류당하고 있는

직원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51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초.중학교 교직원이

44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직원은 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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