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협상을 놓고 농민들의
반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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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는 10일
도내 시.군별로 쌀 개방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가진 뒤 주말에 서울 종묘공원에서 우리쌀
지키기 식량주권 수호 국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은 정부가 쌀문제 대해선
국민투표 등 여론 수렴과정을 통해 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도 이번주에
각 시.군에서 쌀 사수.농협개혁 농민 투쟁선포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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