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 증가율을 10%
이내로 억제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전남 각
자치단체개 국비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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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 규모를
백32조원 이내로 편성하고 증가율 역시 10%대
이내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국비요청사업
백27건에 1조천백억원을 요청해 72건에 7천
8백억원이 반영돼 반영율이 70%대에 그쳤던
광주시는 추가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도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에 전력하고 있지만 정부의 억제방침으로 당초 계획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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