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갈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5 12:00:00 수정 2004-09-05 12:00:00 조회수 6

백련단지 조성을 둘러싸고 무안군과

함평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VCR▶

함평군이 30여만평 규모의 백련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하자 10여년동안 백련을 관광

상품화해 온 무안군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천7년까지 신광면 연천마을

일대에 30만평 규모의 백련단지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안지역 주민들은 인접 군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도용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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