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단지 조성을 둘러싸고 무안군과
함평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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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30여만평 규모의 백련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하자 10여년동안 백련을 관광
상품화해 온 무안군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천7년까지 신광면 연천마을
일대에 30만평 규모의 백련단지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안지역 주민들은 인접 군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도용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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