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대중 친화 공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5 12:00:00 수정 2004-09-05 12:00:00 조회수 6

오는 10일 개막되는 '2004 광주비엔날레'에

다양한 시민 참여형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비엔날레가 친숙하고 흥미로운

미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동안 13개 프로그램에

600여 가지의 공연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스트리트 비엔날레' 행사에는

국내외 46개팀이 참여하는 공연이

비엔날레 전시관 앞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홍콩의 현대 무용가 앤디 왕의 공연과

오스트리아 극단의 거리극등

수준 높은 해외초청 공연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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