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막되는 '2004 광주비엔날레'에
다양한 시민 참여형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비엔날레가 친숙하고 흥미로운
미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동안 13개 프로그램에
600여 가지의 공연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스트리트 비엔날레' 행사에는
국내외 46개팀이 참여하는 공연이
비엔날레 전시관 앞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홍콩의 현대 무용가 앤디 왕의 공연과
오스트리아 극단의 거리극등
수준 높은 해외초청 공연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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