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광주 국제 영화제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영화인들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관객이 증가하면서
5개의 상영관의 관객 점유율은
평균 6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막작 '러브드 건'과
'상하이 스토리' 등은 매진을 기록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또, 휴일을 맞아 충장로 영화의 거리에서는
김염 회고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밀리오레에서 열린 영화 소품전에도
영화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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