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논에 추락, 40대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5 12:00:00 수정 2004-09-05 12:00:00 조회수 7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에서

경비행기가 논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3살 김 모씨가 목에 2도 화상을 입고

4미터짜리 경비행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늘 사고는

이륙직후 경비행기 엔진 부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운전자 49살 정 모씨가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일어난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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