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에서
경비행기가 논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3살 김 모씨가 목에 2도 화상을 입고
4미터짜리 경비행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늘 사고는
이륙직후 경비행기 엔진 부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운전자 49살 정 모씨가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일어난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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