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화재, 2도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6 12:00:00 수정 2004-09-06 12:00:00 조회수 5

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월곡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47살 박 모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가스렌지로 커피 물을 끓이는 도중

잠이 들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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