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벼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주요 관찰포를 대상으로
벼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 키가 101cm로 평년보다 2.7㎝ 크고
㎡당 줄기수도 8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태풍 '메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주와 영암 등을 제외한
대부분 시군에서 생육상황이 양호하고
병해충 발생량과 빈도도
전년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