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미끼 상습사기 4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9-06 12:00:00 수정 2004-09-06 12:00:00 조회수 6

◀VCR▶

전남지방경찰청 폭력계는

고리를 미끼로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42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화정동 한 식당에서

35살 송 모 여인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1억 4천만원을 뜯는 등 모두 22명으로부터

20억원을 편취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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